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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전쟁_중국과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Economy 2018. 7. 12. 15:22

    무역전쟁_중국과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이번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의 경우 과거 화폐전쟁의 연장선이자 진행상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무역전쟁 후 발생할 사항은 중국자본시장 개방에 대한 사항으로 추후 국제 핫머니들과 민간자본들의 자산 매수 후 매도에 따라 자산시장의 급격한 하락을 야기 후 환율, 실물경제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달러당 위안화의 경우 2017년부터 2018년초까지 평가상승을 나타내었으며 현재 다시 약세로 전환되어 1달러당 6.7위안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역전쟁의 발단 시점부터 급격한 변동을 나타내고 있으며, 추가 평가절하에 국제적 투자자들의 배팅이 증가할 경우 6.8~6.9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트럼프의 재선 및 시진핑의 단독 정치체제의 확립이 더욱 견고하게 될 경우 두 나라는 자본시장 및 금융시장에서 더욱 치열한 전쟁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예상되는 미국과 중국의 G2 전쟁>

    1막: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국과 미국의 화폐전쟁

    2막: 2018년 무역전쟁

    3막: 2023년 이후 금융전쟁

     

    정치적, 경제적, 금융적 심지어 군사적 문제의 종합적인 트러블들로 인해 언제든지 경제&군사&금융 압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2~5년 동안 세계 경제에 지속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무역전쟁 기사>

     

    - 중국, 무역전쟁 실탄 '미국산 대두 수입' 3개월째 중단(2018.07.12)

    중국식량비축공사의 한 책임자는 지난 4월부터 미국산 대두를 신규 주문하지 않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에서 생산되는 남미산 대두를 주문키로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중서부 농업지대에서 주로 재배되는 농산물이라는 점도 중국이 무역전쟁 실탄으로 삼은 이유다.

     

     

    -모비우스 "무역전쟁은 금융위기 전조"

    신흥시장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설립자 마크 모비우스가 무역전쟁이 금융위기의 전조라고 말했다고 11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신흥시장 증시에 10% 넘는 급락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미국뿐 아니라 해외 금융시장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로 인한 반발이 아니라 이로 인한 물가 영향이 직격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보복관세 준비하는 中...美 LNG 수입제한 '뇌관' 건드릴까

    中 보복관세로 미국산 천연가스에 관세폭탄 부과 가능성, 대두,돼지고기 관세폭탄에서 에너지 분야로 전선 확대,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에 아킬레스건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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