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19

올림픽 공원 근처 스타벅스에서 ios14 업데이트 중 최근 가회경제적 현황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현재 1주일뒤의 추석을 앞두고 일간 코로나 확진자 100~170명 발생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2.5단계 2주일에 대한 자영업자 폐업 증가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자금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SK바이오팜(7월), 카카오게임즈(9월)의
IPO 흥행에 따라 신용대출의 증가, 부동산 유동자금의 주식시장 진입 등의 주식시장 주가 상승요인이 진행되고 있다.

8월 타 국가대비 증가한 주식시장의 지수가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조정되었으며, 9월 중순에는 미국 증권시장의 기술주(애플, 테슬라, 니콜라 등)의 조정으로 인해 또다시 국내시장 주식시장은 약보합을 나타내면서 개인투자자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북반구의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감기, 독감, 코로나의 확산 및 공포가 다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를 상쇄시킬 정책을 미국 대선이후 진행할지 의문이나 현재의 과도한 유동성정책, 최근 발표된 향후 3년동안의 제로금리를 제시하며 사용가능한 정책은 모두 집행된 것으로 시장은 판단)경제에 풀린 유동성은 증권자산에서 현금자산으로 바뀌며 또다시 일시적인 폭락이 이어질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 및 2020년 3월 쇼크는 투자자들은 더 큰 손실을 회피하고자 손실이 누적되어 한계점을 돌파하는 순간 패닉셀이 나오는 듯하다.

금, 은 가격의 상승,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비트코인의 가격상승도 대체 투자에서 검토하고 있지만 2020년 3월 쇼크에서는 그 어떤 자산도 버티지 못하였다. (비트코인은 1-2주동안 약 70%하락)

또한, 마스크의 일상화 어느덧 필수품이 되어버린 현실이 향후 비대면사회로의 인식변화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스크 관련주들의 시장 정리가 진행 될듯하며 (승자독식),
코로나 관련 진단키트, 백신, 치료제에 대한 집중투자는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의 하락과 더불어 주식시장의 상승의 모순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다시 한번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