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 2018년 7월 12일 시종 28조원

- 7월 12일 증권선물위원회 결과 의결(일부 ‘고의 분식’ 결론)

- 상장폐지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2018년 약세장을 겪고 2019년 3공장에 대한 CMO 수주 매출 증가에 따라 상승할 것으로 예상

 

 

<회계기준 위반에 대한 사항>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오후 임시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 위반안건을 심의한 결과 담당임원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및 검찰고발 조치를 의결했다.

2015년 기중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회계기준 관계사로 변경

2015년 7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2016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피 상장

2017년 3월 금융감독원 삼성바이오로직스 특별감리

2018년 5월 금융감독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회계위반 사전통보

2018년 7월 증권선물위원회 5차 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안건 결론

 

회계감사인 지정과 검찰고발 조치에 대한 사항을 의결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결과는 거래소 상장폐지의 흐름의 결과로 이어가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경제분위기 및 코스닥 부양이라는 현정권의 정책에 따라 시총 28조의 회사와 주주들에 대한 투자자 보호에 촛점이 맞추어 질 듯 합니다.

 

<2019년 매출 증가에 대한 사항>

3공장에 대한 CMO 수주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2월 미국 제약사와 최초로 CMO 계약을 체결한 이후 15개 이상의 제약사와 30개 이상의 Project를 공급계약을 논의 중이다. 동사 3공장(매출 9,000억원 창출 및 영업이익률 40% 후반) 가동으로 인한 실적 개선 효과는 오는 4분기 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유진투자증권)

"동사 2Q18 실적은 매출 1,275억원(+101.7%yoy, -2.7%qoq), 영업이익 115억원(전년대비 흑전, +14.8%qoq, opm 9.0%)로 Consensus와 유사할 듯하다. 올해 동사 1공장이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전환하면서 제품 교체(Product Change Over)가 많아져 1공장 가동률이 100%에서 50% 수준으로 하락했는데, 3공장 가동 전인 3Q18에 제품 교체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유진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