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제약바이오시장으로 진입

★★ 주가전망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현대바이오는 2019년 초반 비타그리드 관련 화장품 시장의 진출을 시작으로 

최대주주인 씨앤팜과의 협업에 따라 항암제 및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최근 급상승 중인 회사 입니다. 

(대웅 역시 알약 코로나치료제로 급상승했음)

 

지속적인 코로나 환자 확산 및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강하게 반영되어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음. 

 

 

 

 

 

 

 

왜 올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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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독성 항암제와 경구용 코로나치료제에 대한 기대효과로 인해 120% 수준 상승

 

2020.12.08  코로나19 경구치료제 비임상 실험

-현대바이오 최대주주 씨앤팜의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에 대한 비임상연구기관(CRO) 실험 결과 발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개량신약으로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에 대해 비임상연구기관(CRO)인 ‘노터스’에서 약물동태실험을 실시한 결과, 인체 기준 허용량으로 1회만 투여해도 12시간 동안 바이러스 활성을 100% 억제하는 혈중 유효약물농도(IC100) 유지 사실을 확인

-정부자금 지원으로 내년 1월 초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진행

-효력실험에서 유의미한 효능자료가 확보되면 곧바로 임상 2상을 거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력실험에서 유의미한 효능자료가 확보되면 곧바로 임상 2상을 거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

 

 

2020.12.01 “차세대 항암제 '폴리탁셀', 호주서 글로벌 임상 추진”

-췌장암 치료제 ‘폴리탁셀’(Polytaxel)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호주의 대형 임상수탁기관(CRO) 회사와 임상 1/2a 수행을 위한 협약을 11월 30일 체결

-현대바이오가 협약을 맺은 호주 CRO는 항암제 임상 수행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호주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문 CRO

-11월 26일 씨앤팜과 췌장암 치료제 관련 지식재산권 양수도 약정을 체결, 향후 폴리탁셀을 기반으로 하는 췌장암 치료용 신약 생산 및 판매권 등 독점적 사업권을 확보해 췌장암 치료제 관련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폴리탁셀은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이 자사의 원천기술인 폴리포스파젠계 약물전달체 기술로 개발한 1호 신약이다. 회사 측은 “이미 비임상에서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최대무독성한도(NOAEL) 이내 투여량 만으로도 종양 성장을 99.8% 억제하는 등 기존 췌장암 치료제인 납-파클리탁셀보다 상대적으로 뛰어난 안전성과 효능

 

 

 

향후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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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무독성 항암제 및 비타그리드 사업에 대한 기대로 급상승 후 지속적인 하락을 진행하였으며, 

2020년 11월말 기준 11,000원 수준의 주가수준을 보여줌

 

다만 12월 초부터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발표 후 현재 코로나 확산에 대한 기대심리로

주가는 급상승을 나타내고 있음. 

 

리스크로는 아직 코로나치료제가 비임상으로 임상실험에서 유효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는지의 여부,

대웅제약과 같이 대형 제약사 또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경구용 치료제와의 경쟁여부에 따라 주가의 변동이

심할 것으로 생각됨. 

 

기존 1만원대부터 예상을 했지만, 코로나치료제가 나올줄 몰랐으므로 보유 포지션은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조정 후 17,000원대까지 하락시 진입 예정.(목표 매도가는 34,000원)

 

 

(*) 개인적인 의견을 기재하는 블로그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